2026-05-03 KBO 키움 두산
키움은 박준현(1승 0.00)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데뷔전이었던 26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5이닝 4안타 무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박준현은 자신의 재능이 리얼임을 증명해 보였다. 일단 4개의 볼넷이 변수이긴 한데 계속 홈에서 등판한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벤자민의 제구난을 틈타 4점을 올린 키움의 타선은 천적을 공략해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그러나 두산의 불펜에게 막혔다는게 불안 요소다. 4이닝을 삭제한 승리조는 원종현의 부활이 반갑다.
두산은 곽빈(1승 2패 3.48)이 러버 게임의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28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곽빈은 앞선 3경기 연속 호투의 페이스가 끊기고 말았다. 그래도 이번 시즌 원정에서 극도로 강하다는 점에 승부를 걸 여지는 충분해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안우진 상대로 원찬스에서 2점을 올리는데 그친 두산의 타선은 키움의 불펜 공략 실패가 그대로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3안타가 말해주듯 강속구 공략 문제가 수면위로 올라오는 중. 4.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최준호의 2.1이닝 무실점이 반가울 것이다.
서로 한번씩 경기를 주고 받았다. 전날 안우진의 강속구에 막힌 두산의 타선은 이번 경기에서 박준현 상대로도 고전할 가능성은 있는 편. 하지만 제구 문제가 다르기 때문에 반등의 여지는 있다. 반면 곽빈은 원정 경기에서 대단히 강력한 투수이기도 하고 키움의 타선은 강속구 우완 투수에게 꾸준히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두산의 승리가 유력해 보인다.
예상 승리팀 : 두산 베어스
승1패 : 두산 승리
핸디 : 키움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분석관리자